¡Sorpréndeme!

장민호 사인 앨범에 한문철 액자…스타탄생·한블리도 나눔 잔치 [위아자2022]

2022-11-16 46 Dailymotion

JTBC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와 ‘인생 리셋 재데뷔쇼 – 스타탄생’ 출연진도 ‘위아자 나눔장터 2022’의 나눔 열기에 동참한다.  
 
먼저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블리’ 출연진은 애장품을 기증하며 물건에 담긴 남다른 의미도 함께 전해왔다.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변호사 한문철은 자신이 직접 찍었다는 사진액자 3개를 기증했다. 울릉도·뉴욕·안성 목장 사진 등이다.  
울릉도 사진은 한문철이 2박 3일 울릉도 여행에 다녀왔을 때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라고 한다. 사무실에 걸어 두었을 정도로 한 씨의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 뉴욕 사진 역시 그의 사무실에 걸려 있었는데 한씨가 2006년 여름 고관절 수술을 하고 목발을 짚은 채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찍었던 사진이다. 마지막으로 안성 목장 사진은 십여 년 전 그가 새 나뭇잎이 돋아나는 안성 목장 옆 보리밭에서 찍었던 사진이라고 한다. 한 씨는 “나뭇잎이 돋아나듯이 한블리 시청률도 5%를 꽃피웠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탤런트 한보름은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한블리 프로그램 큐카드와 함께 여성용 운동화와 테니스화를 보내왔다. 그는 “평소에 높은 굽보다는 운동화를 자주 신고 다닌다”며 “(여러분도) 운동이나 운전을 할 때 꼭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 건강과 안전 모두 지키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증한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8282?cloc=dailymotion